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높으신 분들 (문단 편집) === 그래도 필요하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쓸모없는 [[잉여인간]]이라고 비하하기에는 힘든 존재들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반 기업체의 경우 지위에 따른 책임 사항도 많고 결재 서류 지옥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말그대로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또한 높으신 분들이 [[명군|정의감도 있고 유능하면]] 조직이 부흥한다. 심지어 게임에서조차 일반 유저들이 정한 리더가 없으면 게임이 완전히 개판이 난다. 그러니까 상대 팀이 아닌 자신들이 속한 팀이 개판 난다는 것. 특히 이런 점은 최종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진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눈에 잘 띈다. 그리고 일단 없는 것보단 백 번 낫다. 높으신 분들이 정말 개막장이 아닌 적당히 못난 정도라면[* 능력이 평범에서 평범한 수준보다 조금 처지는 정도.] 없는 것보단 낫다. 조직에 우두머리가 없다면 그날로 조직이 개막장이 될테니 이럴 때에는 그냥 있는 게 낫다. 물론 AI 등의 4차산업혁명 초전산화 시대가 와서 수천만명이나 억대 인구 국가에서도 지나친 시간 소요 없이 직접민주주의를 실행할 수 있고 기업 경영을 완전 자동화할 수 있는 날이 와서 기업 최고주주나 재벌들이 주식과 지분만 가지고 관리업체에 건물관리 위임한 건물주들처럼 아래에 간섭 없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띵까띵까 놀아도 자동화 경영 시스템에 의해 저절로 기업이 굴러가는 날이 온다면 모르겠지만, 전 국민이 단 한명도 빠짐없이 실시간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AI가 기업 경영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해지는 날이 오려면 아직 멀었다. 애초에 그 초전산화와 4차산업혁명 전반의 투자와 관련 법안 창설,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는 게 정치인이다. 돈과 권력이 있으신 분들이다보니 속세의 빠듯한 일보다는 고상한 [[예술]]적 취향에 관심을 쏟은 경우가 많았다. 이를 만족시키고자 [[예술가]]들을 후원하기도 하는데 이들의 후원이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음씨 좋고 후덕한 높으신 분들이 궁하지만 창의성이 높은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흡족하게 바라보며 허허허 하는 것이 [[클리셰]]라면 클리셰. 사실 클리셰이기 이전에 역사적 사실이기도 했다. 꼭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체육]]이나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서 도움을 준 사례도 많다. 이들이 일선현장을 시찰하고 주는 [[금일봉]]등도 사기 진작에 도움이 많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